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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담긴 보물 | 출애굽기 8-9장

교만한 파라오가 자신도 모르게 하느님의 목적에 기여하다

교만한 파라오가 자신도 모르게 하느님의 목적에 기여하다

8:15, 18, 19; 9:15-17

이집트의 파라오들은 자신을 신으로 여겼습니다. 이 점을 생각해 보면, 왜 파라오가 그토록 교만한 태도로 모세와 아론의 말을 듣지 않았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교만한 파라오는 심지어 주술을 행하는 자신의 제사장들의 말도 듣지 않았습니다.

당신은 다른 사람이 제안을 할 때 잘 듣습니까? 누군가가 조언을 해 주면 그것을 고맙게 여깁니까? 아니면 항상 자신이 옳다고 생각합니까? “교만하면 파멸이 따릅니다.” (잠 16:18) 우리는 교만에 빠지지 않도록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