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11일에 투르크메니스탄 군 법원은 루슬란 아르티크미라도프 형제에게 2년 형을 선고했습니다. 그는 중립 입장 때문에 두 번째로 수감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선고가 내려진 후에도 루슬란은 기쁨과 미소를 잃지 않았습니다. 그는 연행되어 가면서 마태복음 24:13에 나오는 예수의 이러한 말씀을 인용하여 말했습니다. “끝까지 인내하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젊은 형제들이 나타내는 믿음은 우리에게 큰 격려가 됩니다. 우리의 모범이신 예수께서 “자신 앞에 놓인 기쁨을 위해” 많은 시련을 인내하신 것처럼, 그들도 기꺼이 그분의 발자취를 따르고 있습니다.—히브리서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