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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22일
미국

열대성 폭풍 배리가 미국 남부에 큰 피해를 입히다

열대성 폭풍 배리가 미국 남부에 큰 피해를 입히다

2019년 7월 13일 토요일, 1등급 허리케인이 루이지애나주에 상륙했습니다. 그 허리케인은 상륙 직후 배리라는 이름의 열대성 폭풍으로 세력이 약해졌습니다. 이 폭풍으로 인해 루이지애나주, 미시시피주, 앨라배마주에서 강풍 피해, 홍수,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폭풍으로 부상을 입거나 사망한 증인들은 없지만, 123명이 집을 떠나 대피했습니다. 또한 형제 자매들의 주택 27채와 왕국회관 5채가 파손되었습니다.

순회 감독자들과 현지 장로들은 이번 폭풍으로 피해를 입은 형제 자매들을 격려하고 있습니다. 인근 회중 전도인들도 식수와 음식과 숙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지 형제들은 건물을 보수하고 보강하는 작업을 이미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이번 열대성 폭풍 배리로 피해를 입은 미국 남부 지역의 형제 자매들을 계속 지원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할 것입니다.—잠언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