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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28일
멕시코

멕시코의 여호와의 증인, 허리케인 오딜 피해자들을 돕다

멕시코의 여호와의 증인, 허리케인 오딜 피해자들을 돕다

2014년 9월 15일 월요일에 허리케인 오딜이 바하칼리포르니아수르 주 해안을 강타한 뒤에, 인근 지역의 여호와의 증인들은 피해를 입은 동료 신자들에게 식품과 식수와 의료품을 전달했습니다. 이 허리케인은 1967년 이래 이 지역을 강타한 가장 강력한 허리케인이었습니다. 증인들 가운데는 사망자나 부상자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증인들의 집 82채가 완전히 파괴되었고 다른 85채는 심하게 파손되어 총 125가구가 집을 잃었습니다. 집을 잃은 사람들은 동료 신자들의 집에서 머물렀습니다. 여호와의 증인 자원봉사자들로 이루어진 구호 위원회는 허리케인이 상륙하기 4일 전에 그 지역의 회중들에 편지를 보내 미리 대비하도록 도움을 베풀었습니다. 또한 증인 장로들은 위태로운 건물에 사는 회중 성원들이 다른 증인들의 집으로 대피하도록 마련했습니다. 멕시코의 여호와의 증인 지부 사무실은 20톤이 넘는 구호물자를 피해 지역에 보냈습니다.

보도 관련 연락처:

국제: J. R. Brown, 홍보부, 전화 +1 718 560 5000

멕시코: Gamaliel Camarillo, 전화 +52 555 133 3048